곧 입사하는 신규간호산데 원래 다 이런가..?

원래 살던 곳이랑 대학교 지역이랑 완전 다른 곳+ 외지에 있는 종병에 가게 됐는데 너무 가기 싫어… 급여도 안 쎄고 솔직히 뭐 하나 좋을 거 없는 병원인데 이번에 파업여파로 취업도 어렵우니까 그래도 붙은 병원가서 경력이라도 쌓자 생각했는데 갑자기 어디 갇히는 거 같고…….. iv도 제대로 못 할 거 같아서 무섭고 그래

이런 거 누구한테 말도 못하겠고ㅠㅠㅠ 동기들도 이미 병원 들어가서 정신없어서 그냥 계속 혼자 답답해하는 중 ….ㅠㅠㅠ 

[익인1]

막상 일해보면 다를 수도 하기도 전에 미리 걱정하지 말어

[글쓴이]

너무 낯선 곳이라 더 그런가봐ㅠㅠㅠ 막상 해보면 잘 맞을 수도 있지.. 마자

[익인1]

구래구래 화이팅

[익인2]

좋은 분들 많고 잘 맞는곳이길

[익인3]

종병에서 경력 1년만 쌓고 다시 이직ㄱㄱ 아니면 다니면서 연고지로 이직 시도 해봐 대병은 어려워도 종병급은 아직 널널할걸?

[익인4]

노노.. 요즘 불취업이라 쌩신규는 들어가기 어려움 경력이면 모를까...

[익인5]

난 그걸 일찍 깨달아서 병원은 집가까운곳으로 감 ㅇㅇ
연고지가 매우 중요함 너 거기가면 주변선생님들이 잘 챙겨줘도 길어야 2년일걸 저주는 아니고 나도 대학을 멀리다녀서 기숙사살앗는디 정병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