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의식 안하고 그런 정도는 아니고
약간 엠벼 과몰입인지 몰라도 성향도 인프피인데ㅋㅋㅋ
회사에서도 어릴땐 친해져야지, 다가가야지
전전긍긍했는데 현직장에서는 오히려
남들이 물어봄 혼자다니는 거 괜찮냐고 ㅌㅋㅋㅋ
남이 뭐하든 뭘 말하든 다 남일같이 느껴져...
이게 나이먹는 건가 좀 삭막하긴 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