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평소보다 더 분위기 좋고 연락 티키타카도 잘 되고 애인 말투도 기분 좋아보이고 평소처럼 애교체 쓰고 그랬거든 근데 오늘 퇴근하고서부터 오늘 넘 힘들었다그러더니 집 도착해서는 머리 아파서 약 먹고 누워있다그러는데 평소엔 말투가 용용체 ~해써? 이런데 오늘은 너무 말투가 딱딱하다.. 내가 불안형이라 그런진 몰라도 휙휙 바뀌는 게 넘.. 뭔가 식을만한 포인트가 있었나 고민하게 돼ㅜ 오늘만 이러는 건 아니고 컨디션 저조할 때마다 좀 그런 거 같어
피곤하고 컨디션 별로일 땐 말투 평소대로 하기가 어려워?.. 내가 직장인이 아니라 텐션 저조한 거 이해를 못 해주는 건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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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이성이랑 파티룸에서 1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