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페스인거 밝히고 전애인한테 옮은것도 말했는데
본인은 나랑 첫연애면서 나 좋다고 다 괜찮다고 해서 사귀고있거든
난 매번 힘들다고 찡찡거리고 헤어지자하는데
얘는 몇번이고 붙잡고
얘 성격도 좋은데 내가 혼자 애인 공시생이라 기다리기 벅차다고
애인 들들 볶아서 애인을 힘들게하는게 느껴져서 그만하려하면
애인은 옆에만 있어달라하고 얜..내가 어디가 좋은걸까
난 해줄 수 있는게 많지도 않은데 내가 뭐가 잘났다고..하ㅠ
매번 내가 힘들어서 그만하려다가도 이런애 놓치면 내 복 걷어차는게 100프로일것같아서 계속 힘들어도 참는중..
애인이 더 힘들겠지 내가 더 힘들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