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부서 대리인데 내가 볼 땐 잘생겼어 말 한마디도 안해봄
버스 정류장에서 저녁퇴근시간에 서있는데
내 옆에서 누가 날 눈동자굴려서 쳐다보면서 의식하고? 천천히 고개 끄덕끄덕 하는게 느껴져
한 세번그러길래 누구지 하고 오른쪽 휙 돌아보니 그 대리님이었음
내가 쳐다보니까 또 아예 기색도 없고 ,,
이걸로 나한테 관심있다 착각하는건 오반가
끄덕거리는 이유가 뭐지
그냥 끼많은 분인가
타부서 대리인데 내가 볼 땐 잘생겼어 말 한마디도 안해봄 버스 정류장에서 저녁퇴근시간에 서있는데 내 옆에서 누가 날 눈동자굴려서 쳐다보면서 의식하고? 천천히 고개 끄덕끄덕 하는게 느껴져 한 세번그러길래 누구지 하고 오른쪽 휙 돌아보니 그 대리님이었음 내가 쳐다보니까 또 아예 기색도 없고 ,, 이걸로 나한테 관심있다 착각하는건 오반가 끄덕거리는 이유가 뭐지 그냥 끼많은 분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