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불타올라도 모자랄 시간이잖아?
근데 애인은 피곤하다고 잠도 많이 자고
디엠은 거의 1시간에 한번씩 의무적으로 하는 느낌 ?
못본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나만 보고싶어하는 기분이 들어
내가 정이 너무 많아서 괜히 마음을 너무 줬다가
헤어지게되면 너무 힘들어같아서
애인한테 마음을 더 안주려고 노력중이야
일단 난 결혼까지 생각하는 연애를 추구하는데
내 애인이 매력있고 이쁘긴해도
성격적으로 또는 습관적으로 결혼하기 힘든 여자라고
나 스스로 최면걸고있어
지금 생각나는건 딱히 많이 없는데
-배달을 자주 시켜먹고 택시 자주타는 소비습관
-도파민 추구형 성격(재미 없거나 힘든거 쉽게 질려함)
-쉽고 경력 안쌓이는 직종 선호 (술집 알바 같은거?)
이런 내 모습이 추하고 찌질해보일 수 있는데
익들은 내가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