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으로 말하긴 좀 그렇지만 내가 단아한 미인상이거든
얼굴은 작은데 달걀형에 속쌍있는 큰 눈이라 분위기 있다는 말도 많이 들어
164에 50키로... 원래 47이었는데 이번 겨울에 3키로 찜ㅠ
아무튼 우리 회사에 되게 반듯하게 잘생기시고 키 큰 팀장님이 있는데 나보고 나솔 옥순상이라고..ㅋㅋ 내가 만약 나솔나가면 22기 옥순보다 더 유명해질거 같다고 그러시는데 혹시 나한테 관심있어 보여? 갑자기 옥순얘기 꺼내는게 그래보여서... 어떤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