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있다고 해서 남자애들이 걔한테 언니 소개 시켜달라고 막 농담삼아 얘기했는데
그 예쁜 친구가 "우리 언니 나랑 안닮았어 진짜 나랑 정반대야.." 하고 고개를 절레절레하더라고
그거 보는데 살짝 그 언니분이 안타까워짐..
나도 내 동생이 그 친구처럼 막 짱예까지는 아니지만 진짜 예쁘장하게 생겼는데 나는 못생겨서 비교당할때마다 슬펐거든
내 동생도 밖에서 언니 물어보면 저럴 것 같아서 슬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