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으로 술마시다가 필름 끊겨봤는데
술 마실때는 어지럽고 몽롱한 상태였는데
필름 끊겨서 기억 없어가지고 같이먹은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욕을 진짜 엄청 했대.. 나 욕 진짜 안하는 사람이라 너무 충격적이었는데
이런거 술버릇이라고 하는건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