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공부에 자신있고 자금도 넉넉해서 집중해서 한다면 그래도 붙을 수 도 있겠구나 싶긴한데…
하.. 사실은 공무원 이것도 하기가싫다?
투잡도 안돼구.. 보수적인 분위기라는걸 익히들어와서 그런지.. ㅎㅎ
나는 좀 정착하기보다 자유롭게 다니며 사는게 맞는사람인데 가족 지인들이 계속 가스라이팅(?)식으로
자리잡아라 정착해라 공무원해라 머리썩히기 아깝다(?)이래서 그냥 휩쓸리듯 하는건데
진짜 하기가 싫고, 걍 이시간에 영어공부해서 해외나가서 살고싶어. 몇년에 한번씩 나라이동하면서 그렇게 ..
계속 쫌쫌따리 돈모으다가 노후에는 한국에 다시와서 작은 가게를 열던 해외를 정착해서 살든 하고싶은데
내가 너무 허황된걸 꿈꾸나?
공무원 준비나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