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에서 무슨 얘기하는지 다 들림 자리도 다닥다닥 붙어있고 ㅋㅋㅋㅋㅋㅋ
일 논의할거잇으면 내가 짝남 자리로 가거나 그사람이 내자리로 오는데.. 우리 둘만 있을 땐 거의 없고 대부분 주위에 사람들 몰려있고 그래서 사적인 거도 먼저 못 물어보겠음..
회사 탕비실은 없고 공용 라운지 있는데 거기 쓰려면 아랫층으로 가야해서 우연히(?) 마주치기도 어려움
그래서 저번에 연휴 전날에 사람들 다 연차내거나 일찍 퇴근하고 이럴때 둘만 대화할 시간..? 그나마 있어서 그때 좀 얘기 마니햇는데 벌써 그때가 두달전이네,,,,,^_^
참 어렵다,,,,, 그사람은 진짜 공적인 거 외엔 업무메신저 안쓰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