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싸우기도 했고 서로 쌓인 게 많았던 것 같아
나는 원래는 해결하고 싶음 마음이 컸는데 가면 갈수록 싸우면 한숨이 먼저 나왔고 그 사람도 쌓인 게 많아 보여
그냥 별 거 아닌 걸로 싸우기도 했어
그러다가 또 별 거 아닌 걸로 싸우다가 헤어졌어
그 사람이 계속 노력해 봤는데도 우린 안 되는 것 같다고 먼저 헤어지자 했고 내가 계속 붙잡아도 아닌 것 같다고 계속 선 그었어 결국 내가 알겠다 하고 헤어진 후 3주 정도 지났어 그 사람도 많이 지쳤나 봐 나도 많이 지쳐서 해어지면 별로 안 슬플 줄 알았는데 힘들다
연락 올까....... 재회 가능성 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