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 뚫어져라 보더니 갑자기 점에 털 났다고() 자기가 뽑아준다 그러고
코감기 걸려서 코 간지럽다니까 휴지로ㅜ코 풀어줄라 그러고
양말 빵꾸난줄 모르고 신고갔다가 들켰는데 그거보고 귀엽대.. 난 애인한테 이렇게까지는 못해줄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