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표시하다가 거절한 상태인데
한 달 쌩까다가 요근래 인사하고 업무적인 대화하면서 약간 말 트기 시작했거든?
토요일날 같이 근무하면서 내가 커피도 챙겨주고 마지막에 업무서류 정리 하고 나 먼저 집에 갔거든?
퇴근할 때 전화오더라 커피 챙겨줘서 고맙다고, 마지막에 도와줘서 고맙다고 전화로 얘기했는데 이거 아예 손절은 아닌 거지? ㅜㅜ
ENFP는 손절하면 냉정하다고 해서...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