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자체를 하기가 싫어서 안하려고

태생이 아싸라 부를 친구도 몇명없고

드레스부터 시작해서 그모든 과정 생각만해도 스트레스임

그냥 직계 가족끼리만 밥먹고 혼인신고 하고싶다

[익인1]

배성재도 그런이유때문인지 결혼식안한다잖아~ ㅋㅋ

[익인2]

결혼식 자체에 큰 의미 안 두고 있으면 안 해도 되지 않아? 어차피 형식적인 건데..내 친구 중에도 결혼식 안 하고 사는 애 한 명 있고, 걔 남편이랑 가족들이랑 다 협의해서 그렇게 한 거라 만족하면서 잘 살더라. 워낙 알뜰한 성격이기도 하구..

[익인3]

양가 부모님 의견도 동일해?

[글쓴이]

아니 안물어봤고 안중요함 어차피 나랑 남친 둘다 나이 30인 성인인데 부모님의견에 휘둘려서 결정할 일 아니라고 생각함

[익인3]

그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