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00일 사귀면서 술병 5번 정도 난것 같은데..
전부터 뭐 나랑 놀러가는데 전날 술 많이 마셔서 차에서 계속 속 울렁거려하고 도착해서도 약사먹고 이랬었고(근데 전날 나랑 마신거긴함)
저번에도 술병나서 데이트 도중에 집갔고
지난주에도 술병나서 또 토했다 했고
어제도 애인이 친구들이랑 1박으로 놀러가서 오늘 돌아오니까 저녁에 볼수 있음 보자했는데 또 술병나서 낮에 다 토하고 뭐 운동도 못했다는거 근데 저녁되니까 ㄱㅊ아졌대서 보자했는데 걍 내가 한심하고 짜증나서 안만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