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신입이고... 성격이 원래 되게 나대고 뭔갈 해내고 싶어하는 스타일이라 실력도 안되면서 일 벌리는 스타일이거든? 솔직히 좀 꼴불견이지? 그래서 여태 알바나 대학교때 주변 사람들이 날 싫어했음 근데 최근에 내가 수습기간도 끝나서 부서에 필요한거같은 보고서 이런거 걍 작년 자료 막 찾아보면서 혼자 쓰고 사수한테 혹시 봐주실 수 있냐고 보여드렸는데 그거 부서원한테 다 보여주시고 부서원들 다들 엄청 칭찬해주셨어 ㅠㅠ 너무 기분 좋아서 주말동안 빨리 회사가고 싶더라 일하고 싶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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