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났고 1년 반은 장거리 했어.. 싸우고 문자로 다투다가 나한테 주말에 오는거 너무 고맙지 근데 목이 조여오더라 이렇게 말 하는거야.. 내가 좀 서운하다 했더니 자기 혼자 있을 시간도 필요했다 뭐 이런식으로 얘기 하능거야 그럼 첨부터 그렇게 얘기하면 되잖아 왜 굳이 저런말을 써서 사람 상처를 주는거야? 근데 우리 몇달 뒤에 동거 하기로 했거든? 쟤가 먼저 하자고 했고 매일같이 얘기 했는데 같이 살면 더 힘들어할건데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어
난 전라도 살고 상대방은 경기도 사는데 1년 반동안 내려온적이 단 한번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