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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개월 전 (2025/3/17) 게시물이에요


[잡담] 깊이있는 사람이 글도 잘 쓴다면 진짜 그럴싸해 그치? | 인스티즈

다른 거 뭐 검색하다가 번뜩 호기심에 들어간 곳인데

글 되게 그럴듯하더라고. 

있어보인다기 보다는 근사하다? 



아ㅏ 되고싶었지만, 또 지금도 그러고싶지만 이루지 못한, 닿아지지 못하고 되지못한 내가 넘 속상해진다

간결하니 그럴싸하게, 번듯하게 정갈하게 또 멀끔하게

잘 쓰고 잘 말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지금의 난 어느 지점에서부터 내가 꿈꾸던 줄에서 엇나가기 시작했을까, 어디서부터 이탈했었을까?

돌아가 다시 살아본다면 다를 순 있으까? 

이상은 너무 높고 어려워

꿈꾸던 어른이, 사람으로 자라내고 싶었는데.

오늘밤은 이 자괴와 실패감이 유독 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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