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외적으로 내적으로 내 취향이어서 좋아했는데
사실 외적인 것도 내 취향 반 아닌 것 반이었고
내적인 것도 알아갈수록 내 이상형이랑 정반대에 가까운데
점점 그 모습까지도 좋아져버렸어
친해지면서 나랑 다르거나 안 맞는 모습이 점점 보이면 좀 마음이 사라질까 했는데, 알아갈수록 그 사람을 오히려 있는 그대로 좋아하게 됐어
힘들다 ㅜ
| 이 글은 9개월 전 (2025/3/17)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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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외적으로 내적으로 내 취향이어서 좋아했는데 사실 외적인 것도 내 취향 반 아닌 것 반이었고 내적인 것도 알아갈수록 내 이상형이랑 정반대에 가까운데 점점 그 모습까지도 좋아져버렸어 친해지면서 나랑 다르거나 안 맞는 모습이 점점 보이면 좀 마음이 사라질까 했는데, 알아갈수록 그 사람을 오히려 있는 그대로 좋아하게 됐어 힘들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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