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유흥업소는 뭐하는 곳일까?

어릴때 옆동네에서 몇번 봤던 곳인데

건물 앞면이 통창이라 안에 빨간 불빛 나오는거 다보이고

그안에 여자들이 전시되듯이 의자에 앉아있었거든

이런건 마사지업소도 아니고 방석집? 그런 것도 아닌거 같은데 뭐하는 곳이었을까

[익인1]

아프리카 유튜브 엘리트 연생?

[익인2]

걍 시스템은 일반 술집아님?? 근데 이제 그 여자들이 옆에서 노가리까주고 술 따라주고 2차가고 하는거 아잉가

[익인3]

불법업소지 나 첨가는곳 갔다가 길 잘못들어서 그런곳 잠깐 본적있는데 대놓고 불법을 저지르더라

[익인4]

나 어렸을 때 엄마랑 택시잡다가 쓰니가 설명한 거랑 완전 똑같은 곳 봤었음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지만 내가 저게 뭐냐고 물어보니까 엄마가 저게 홍등가라고 저기 여자들이 진열된 것처럼 앉아있으면 남자들이 와서 맘에 드는 여자 돈 주고 데려간다고 설명해줌

[익인4]

몇년 전에 지나가면서 거기 봤는데 다 없앴더라 폐건물 되고 통유리에는 테이프로 엑스자 쳐놓고… 조금만 걸어가면 고등학교 나오는 위치라서 없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던 기억이 있음

[익인5]

ㅊㄴ촌 나름 유명하지않나 요즘은 그래도 많이 없애고 있는것 같긴하던데 아예 성매매하려고 가는 곳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