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소개로 소개팅 했고
1살 차이 내가 연상, 당시 남자로 안느껴져서 소개팅 깠거든
몇 년 지나서 친구랑 술마시다가 건너 건너 얘기 들었는데 (친구 애인의 친구) 빚없이 서울에 집사고 연하랑 결혼 준비 한다네.. ㅋㅋㅋ
아쉬운건 아니지만 기분이 좀 그렇다
난 연애 못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