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다른 익인이들한테는 기만처럼 보이겠지만 이런 차별이 난 너무 억울해
왜 나는 지원 적게 해주냐 따지니 오빠는 남자니까 지원 다 받아야하고 나는 여자니까 남자가 집을 해와야 하는거래 그러면서 자기한테 맡겨뒀녜
근데 남친 집은 그렇게 잘 살지 못해 그래서 우리는 결혼하면 살면서 원금이랑 이자를 월에 80씩 갚아나가야돼
우리집이 못사는것도 아닌데 이런 차별때문에 홧병나서 죽을거같아 곧있으면 부모님 결기인데 모이는 자리에서 나중에 부모님 아프면 난 손 뗄테니 효도는 오빠보고 다 하라고 한바탕 뒤집어 엎어 버릴까? 근데 이게 오빠네한테 따져야 하는게 맞나? 하 너무 열받아서 잠도 안오고 머리가 뒤죽박죽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