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같은거 먹을때 어차피 탕비실에 있는 과자라 우리가 뭐 한입만 달라면서 뺏어먹은적도 없음
직원들 자유롭게 먹으라고 둔 과자인데 그거 먹는다고 눈치도 준 적 없고.....
그런데 늘 몰래 먹고 옴...
우리 서면 자료들 보관해놓는 창고 있는데 거기서 먹고 나오더라...왜지
거긴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더운 공간인디
같이 밥을 먹어도 반찬 마지막 한개 남아 있음 안먹음
다 먹고 더 달라고 하면 되는건디
먹는거로......눈치 받은적이 있나
우리가 맘이 좀 그래서 눈치 주는것도 아닌데 왜케 불편하게 먹냐/반찬 안먹냐 편히 먹어라 해도 그럼
지금 1년도 넘게 그럼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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