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모르겠는데 좋아하는 친군데 얘기 듣다보면 우울한 얘기만 게속해서 부담스러워서 그럴까 아님 내가 감당하지 못할 애기를 친구가 할까 부담스러워서 그럴까
왜 이리 압박감이 느껴질까 연락을 안 받아도 혹은 연락을 받아도 나랑 대화했던 내용으로 뭔가 안 좋은 선택이나 일이 생길까봐 겁도 나고
뭔가 말하기가 굉장히 조심스러워졌거든 연락을 그만하는게 좋을까 친구니깐 그래도 계속 연락을 주고 받아야 할까 너무 고민돼
| 이 글은 9개월 전 (2025/3/17)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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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겠는데 좋아하는 친군데 얘기 듣다보면 우울한 얘기만 게속해서 부담스러워서 그럴까 아님 내가 감당하지 못할 애기를 친구가 할까 부담스러워서 그럴까 왜 이리 압박감이 느껴질까 연락을 안 받아도 혹은 연락을 받아도 나랑 대화했던 내용으로 뭔가 안 좋은 선택이나 일이 생길까봐 겁도 나고 뭔가 말하기가 굉장히 조심스러워졌거든 연락을 그만하는게 좋을까 친구니깐 그래도 계속 연락을 주고 받아야 할까 너무 고민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