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여 갈때는 아무 생각없이 떠나서 히히히 아무데나 가야지 히히 이러고
오늘은 어느 식당 가야지~ 어디 가야지~ 했다가도 얼레벌레 결국 다른데서 즐기고 있고 ㅋㅋㅋㅋㅋ
진짜 아무 생각 없고 계획 없는게 행복한 사람인데
남들이랑 여행가면 사람들이 짜증내는게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ㅜㅜ...계획 빡시게 짬...상대 취향에 맞춰서..............
참고로 내 가족 친구 죄다 ppppppp라서 나보다 더 아무 생각도 없음
근데 지들도 계획 없으면서 여행지에서 갈 곳 없거나 헤메면 점점 짜증내기 시작하니까..........나만 개 스트레스 받아서 나 여행 계획짜기 달인 됨 ㅠㅋㅋㅋ 그 와중에 p에 맞춰서 유동성 오지고 선택권 엄청 넓게 리스트 짜 옴
나랑 여행가는 사람들 다 대만족함 ㅠ;
나는...나는.....원래 무계획을 좋아하는데......
어제도 울 엄빠가 익인이가 있으면 가이드도 필요없지 하하하하하하ㅏㅏㅏㅏ 하고 말해서 살짝 현타옴
아니 엄빠 둘이 가이드 하나 데리고 여행 가는데 나보고 계획 짜달래 ㅜㅜ....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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