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성고민X)에 게시된 글이에요
둘이 일치하면 그게 베스트겠지만
흥미는 예체능인데(상대적으로 불안정)
성향은 안정적인 걸 추구한다면...
사실 내 얘기인데
예대까지 갔다가 안정적으로 살고싶어서 길 틀어서 걍 상관없는 분야로 취직한 케이스거든
딱히 하고싶은 일은 아닌데(안 맞긴한데 죽어도 하기싫을 정도는 아님 참고 다닐만한 정도) 직장 다니니까 따박따박 돈은 나오니까 생활은 안정적이지만 내가 왜 여기있는지 잘 모르겠어
뭘 우선시하는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