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229428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이성 사랑방 야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31
이 글은 9개월 전 (2025/3/17) 게시물이에요

남동생 있는데 얘가 눈은 여돌처럼 예쁜데 나머지는 객관적으로 다 별로야...코도 낮고 주먹코에 얼굴은 엄청 커서 츄파춥스 같아. 키도 170밖에 안됨. 근데 맨날 엄마가 우리 아들이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다고 그러고 지도 지가 엄청 잘생긴줄 알아 한심해 남자는 키 안 중요하다 능력이 중요하다고 외치면서 능력도 안 좋음. 근데 엄마는 계속 우리 아들 누가 데려가면 아까워서 어쩌나 아들 뺏긴다 어쩌고 하ㅜㅜ진짜 막장 시어머니 말을 계속해 내가 듣기 싫다고 해도 계속 나한테 말해 우리 아들이~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내가 쟤 성격 더러운데 데려갈 여자가 있으면 감사해야 한다고 하니까 또 난리난리를 치면서 그래도 애가 착하고 다정하니 어쩌고...정작 엄마 생신선물 한 번 챙겨본 적도 없는 놈인데 존재 자체만으로도 다정함이 느껴지고 행복하고 그런가봐 나는 이것저것 챙겨도 딸이 되어가지고 애교가 없네 매정하고 쌀쌀맞다면서. 에휴 답답하다 답답해 빨리 졸업하고 취업해서 탈출해야지

대표 사진
익인1
어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친누나가 이렇게 말한 정도면 어유 ㅋㅋㅋㅋ
9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2
원래 누나 눈에 동생은 그렇게 보이긴 하겠지만 이 글에서 얼마나 차별 받았을지 감도 안 온다
얼른 독립해서 꽃길만 걷자 ㅠㅠ

9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3
울엄마아들은 이미 결혼했는데 엄마가 새언니한테 갑자기 우리 ㅇㅇ이 같은 남자 또 없지? 이래서 내가 기겁함.. 무슨 그림으로 그린 듯한 시짜 발언을..
9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이성 사랑방 진대하기전 고민 1
12.25 21:45 l 조회 36
머지 두바이초코 나도 먹어봣는데4
12.25 21:44 l 조회 314
공무직 하고 싶어도 어렵던만 ㅜ33
12.25 21:44 l 조회 687
뭐 시키고 싶은데2
12.25 21:44 l 조회 18
요즘 릴스에 뜨는 피규어 뽑기 그거 뭐야
12.25 21:43 l 조회 10
익들은 혼자 노래 몇시간부를수있어??6
12.25 21:43 l 조회 18
클스마스 코디 40 21
12.25 21:43 l 조회 483
하 내일 알바 첫날인데 너무 가기 싫다...3
12.25 21:42 l 조회 26
휴대폰 512기가도 작다ㅜㅜ 2
12.25 21:43 l 조회 18
토스 크리스마스선물 나만큼 징한사람 있음?4
12.25 21:42 l 조회 52
이성 사랑방 정자역 말고 난자역 어떻냐 했는데 정색하던데 내가 잘못한거?34
12.25 21:42 l 조회 4128
이거 그냥 누나가 친절한거지?2
12.25 21:41 l 조회 37
나만 어릴때 기억 잘 안나나
12.25 21:41 l 조회 14
상대한테 놀림받을 때 어떻게 받아치지7
12.25 21:41 l 조회 18
요즘 케이크 왤케비싸냐ㅠㅠㅜㅜㅜ
12.25 21:42 l 조회 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면서 엉덩이 흔드는 연습하는 사람이 있다???
12.25 21:41 l 조회 25
창문 여니까 시원하고 좋다1
12.25 21:41 l 조회 14
이성 사랑방 오늘 애인한텐 최악의 날이었을수도ㅜㅋ그치만 행복 7
12.25 21:41 l 조회 1114
정신과 약 먹으면 좀 나아지나..?7
12.25 21:41 l 조회 49
예뻐서 힘든점이 있어?6
12.25 21:41 l 조회 55


처음이전85868788899091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