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 19살때부터 엄마랑 떨어져 살았음
힘든 일 생길때 참고 참다가 엄마한테 전화하면 너 알아서 살라 함
2. 나 몸 진짜 안좋고 며칠동안 끙끙 앓고 아파서 울기만 할때 엄마한테 전화해서 (그냥 목소리 듣고싶어서 전화한거) 보고싶다니까 ″언니 감기걸려서 닭죽 갖다줘야하니까 전화 끊으라함″
3. 평소 엄마 전화와서 헐레벌떡 기쁘게 받으면 동생or언니 얘기로 고민상담하고 전화 끊음
4. 언니 생일, 동생 생일 다 챙기면서 내 생일은 그냥 까먹고 안챙김
이거말고도 더 심한것도 있는데 성폭행 내탓하기, 상대방 용서하라고하기 등등 외에 더한것도 많음
그래도 엄마라서 엄마에 대한 애착이 계속 있었고 사랑받으려는 욕구도 강했음
근데 엄마가 이번달에 쌍수하는데 같이 수술하러갔다가
엄마 집에 데려다달라고 함 (원래 집에도 못오게 했음)
우리집이랑 편도 2시간 30분 거리인데..
그래서 일단 그건..알겠다 하니까
2~3일 머물면서 간호 좀 해달래
그건 좀 그렇다 라고 말하니까
계속 떼쓰듯이 2~3일만 좀 같이 있으면서 간호해달라함
내가 안된다 쌍수 그정도 아니다..;
하니까 계속 그래도 무서우니까 좀 옆에있어달라함..ㅎ
반복하다가 그냥 생각해보겠다하고 전화끊었는데
지금 계속 연락오거든...
뭐라고 거절하지 ..?
애초에 그냥..안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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