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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82
이 글은 9개월 전 (2025/3/17) 게시물이에요

1. 나 19살때부터 엄마랑 떨어져 살았음

힘든 일 생길때 참고 참다가 엄마한테 전화하면 너 알아서 살라 함


2. 나 몸 진짜 안좋고 며칠동안 끙끙 앓고 아파서 울기만 할때 엄마한테 전화해서 (그냥 목소리 듣고싶어서 전화한거) 보고싶다니까 ″언니 감기걸려서 닭죽 갖다줘야하니까 전화 끊으라함″


3. 평소 엄마 전화와서 헐레벌떡 기쁘게 받으면 동생or언니 얘기로 고민상담하고 전화 끊음


4. 언니 생일, 동생 생일 다 챙기면서 내 생일은 그냥 까먹고 안챙김


이거말고도 더 심한것도 있는데 성폭행 내탓하기, 상대방 용서하라고하기 등등 외에 더한것도 많음


그래도 엄마라서 엄마에 대한 애착이 계속 있었고 사랑받으려는 욕구도 강했음

근데 엄마가 이번달에 쌍수하는데 같이 수술하러갔다가

엄마 집에 데려다달라고 함 (원래 집에도 못오게 했음)

우리집이랑 편도 2시간 30분 거리인데..


그래서 일단 그건..알겠다 하니까

2~3일 머물면서 간호 좀 해달래


그건 좀 그렇다 라고 말하니까

계속 떼쓰듯이 2~3일만 좀 같이 있으면서 간호해달라함

내가 안된다 쌍수 그정도 아니다..; 

하니까 계속 그래도 무서우니까 좀 옆에있어달라함..ㅎ

반복하다가 그냥 생각해보겠다하고 전화끊었는데

지금 계속 연락오거든...

뭐라고 거절하지 ..?

애초에 그냥..안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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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절대 안해줌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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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냥 연끊고 살어 호구인거 티나니까 발뻗을 자리보고 뻗는거잖아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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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금 드는 생각도
언니는 바쁘고, 동생은 기숙사쓰니까 나보고 해달리는거같아ㅜ
나한테 전화할때도
″너 어차피 지금 일도 안하고 하는것도 없잖아″ 이랬거듬 ㅜ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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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같으면 위에꺼 다 말하면서 절대안해줌ㅋㅋ언니보고 하라해 닭죽도 끓여주고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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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걍 차단...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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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절대 안 해줌 그렇게 필요하면 언니한테 말하라고 해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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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뭐하로 연락을 받아주냐 쓰니야...엄마를 짝사랑하지마 나같으면 애초에 연락도 안받음 자꾸 이래서 그렇겠지 이런 자기위안 그만 하공... 걍 너는 그래도 된다 생각하니깐 엄마가 부려먹는거임.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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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더적으면 니가 그런다고 저랬던 엄마가 갑자기 너한테ㅊ없던 애정이 샘솟겠음? 절ㄹㄹㄹㄹㄹㄹㄹ대 안그러니깐 정신차려 이제라도 맘 정리해.ㅣ 진짜 답답해서 적게되는데 애초에 하는일도없짆이 이런소리듣고 데려다주고 싶냐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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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나는 너무 편해서? 그냥 만만해서..? 그런거같아서
솔직히 여태까지는 못느꼈는데 이번에 현타 직통으로 맞았다고 해야할까...ㅠㅠ
진짴ㅋㅋㅋㅋ싱숭생숭하다.. 댓고마워 엄마한테 얘기 좀 해봐야겠어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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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편해서 만만해서 그럼 더 아껴주겠지 이래도ㅠ되는 자식은 없어 쓰니야 글보니깐 진짜 맘아파서 적는다.. 엄마랑 대화를 해도 나는 바뀌는건 없고 너가 더 상처받을것같어 그냥 이쯤에서 엄마랑 연락을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엄마가 나이들면 더 더 너한테 바라는것만 많고 의지만 할꺼야 너가 엄마한테ㅜ얻는 정신적위안 난 없다고 본다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이러면서 본인이 한거 생각 못하고 엄마의 생각을 바꿔서 잘지내보자 이건 엄마가 나이들면 더 어려울꺼임 어르신들 생각 바꾸기 힘든거 알지? 엄마라고 뭐 다를까 그냥 너가 맘 다잡고 끊어내 얘기해서 통할꺼면 진작바뀌었어 사람안변한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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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데려다 주는 것도 하지마… 애초에 그냥 쓰니 취급이 감쓰인데 왜 계속 받아주려고 해.. 쓰니의 기대를 이용하는 사람에게(가족이어도) 냉정해지는게 쓰니를 위해서 좋아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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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절대 ㄴ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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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제발 데려다주는것도 하지말고 그 잘난 언니덩생한테나 부탁하라 하삼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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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정신차라시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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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안해줌 ㅋㅋ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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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나중에 노후 부양도 너보고 해달라고 그럴걸 딸들 중에서 제일 착하고 호구라서? 내가 그래가지고 너무 힘들었었어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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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그게 엄마니..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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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데려다주느 것도 하지마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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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내가 힘들고 아플땐 너 알아서 살라고 하더니 엄마도 알아서 하라고 해 딸한테 개너무하네진짜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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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쌍수 심지어 뭐 간호할 것도 없는데 알아서 하시지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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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ㄱㄴㄲ 쌍수에 간호가 뭐 필요함
내 생각엔 병간호가 아니라
집안 식모로 오라는 말 같애
쌍수해서 눈 잘 안보이니깐 자기한테 밥이나 먹을거 주는거 외에 집안 청소랑 언니 동생들 밥차려주는그 하라고 할 삘임..ㅎ........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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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아 전체적인 살림??ㅋㅋㅋㅋㅠㅠ 아오 그건 진짜... 얄밉다 얄미워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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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솔직히 쌍수 병간호할게 뭐 있어... 붓기빼기? ㅠ ㅋㅋㅋㅋ 다시 생각하보니깐 라섹라식두 아니고 눈도 잘 보이겠구만 싶음 ㅋㅋㅋㅋㅋ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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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이거지ㅋㅋㅋㅋㅋ 할게 뭐가 있겠어ㅋㅋㅋㅋㅋㅋ라식 라섹이면 모를까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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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와... 엄마가 저렇게 차별해??? ㅠㅠ넘한다... 쓰니... 벗어나자.. ㅠㅠ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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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진즉 절연 안한게 신기할 정돈데? 너 엄청 착하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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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그렇게 좋아하시는 언니 동생한테 해달라고하라해 왜 사랑은 다른 자식들한테 더 많이 주고 효도는 너한테 받어?? 아 진짜 화난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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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가정에서 사랑받지 못 하고 갈구하는 사람은 밖에서도 알아보고 이용해 먹으려고 들어 마음 단단하게 먹고 끊어내고 좀 더 너 자신을 사랑해줘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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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그냥 해주지마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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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나도 예쁨 받으려고 짝사랑 해봤는데 나중에 보면 할 짓이 안되더라 나중에는 진짜 호구로 생각함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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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걍 얘기도 연락도 하지말고 무시해 연끊어도 모자랄 판이다 쓰니 정말 고생많았겠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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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애초에 아끼는 자식한테는 미안하다고 그런 부탁도 못함ㅋ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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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걍 가지도 마 뭐하러 가줌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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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금 전화 끝냈어
언니는 바쁘고 어쩌구 하니까 너한테 부탁하는거지 하고 못박는거에 뭔가ㅠ띵해서ㅋㅋㅋㅋ..
나 데려다주는거 못하겠어 쌍수 그정도도 아니고 난 쌍수 끝나고 바로 밥 잘 먹고 다음날 출근도 잘했어 했더니
엄마가 ″밤에 화장실가다가 나 넘어지면 누가 도와주니?″ 이래서
그냥 한숨쉬고 그정도 아니고, 나는 못하겠어 했더니
일단 알겠다고 전화끊었어ㅜ근데 끊고 생각해보니까 너무.. 약하게 말한거같기도ㅜ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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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충분히 잘했어 거절하는 사람은 미안해할필요가 없음 가족이라고 해도 부탁하고 들어주면 고마운줄 알아야지 쓰니가 해줘봐야 당연하다 여기지 절대 안 알아줌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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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나 쌍수 혼자 지하철타고 갔다 약국까지 들려서 왔는데? 모자쓰면 눈 보이지도 않는데 무슨..
라식라섹처럼 눈이 안떠지는 것도아니고ㅋㅋㅋ 아님 택시타면되지 진짜 유난이다
물려받을 재산 없으면 연 끊어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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