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보단 행동, 행동보단 돈
인듯
사실 알게모르게 어릴때부터 알고 있었는데
20살 막 되자마자 친구가 진짜 힘든 상황에 처했는데 백마디 말보다 그냥 돈 한웅큼 쥐어주고 해결하라고 싶었음
근데 그만한 돈이 당연히 없으니깐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 몇마디 말만 해주고 말았지
이 일말고도 살면서 대학, 사회 거쳐오면서 확신으로 변해갔음
며칠전에는 혈육이 엄마보고 홀엄마 냄새난다길래 엄마가 약간 당황했었거든
물론 그런말 지껄이는 혈육이 가장 미이지만 왜 그런말한지도 알겠고, 그냥 그런소리 할바에 향수를 선물해줬으면 됐는데
참 그냥 점점 돈이 제일 중요한게 맞는듯. 사람의 인성도 다 돈에서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