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연애는 일년 좀 넘었어
연애는 일년 좀 넘었어
사귀면서 애인이 서울 가는 걸 싫어해서 서울데이트 두번밖에 안해봤고 운전할때 옆에서 혼내구 이래서 좀 서운한데 말하면 괜히 사이만 안좋아질까? 그리고 쇼핑갔을때도 내 옷 골라줘본 적 없고 자기 옷만 고르고.. 꽃선물 일년 넘게 사귐면서 한번도 못받아봤는데 좀 서운해 내가 서운해도 막 가볍게 말하고 넘어가서 혼자 쌓인것같아.. 내가 쫌생이일까? 말하면 어느 타이밍에 말해야할지도 모르겠구 조언 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