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외로움을 많이타서 이십대초반엔 이걸 자꾸 친구들에게 풀었다가 역풍 씨게 맞았었음.
애인을 사귀자니 애인으로 이 외로움 해소가 안되더라.
근데 친구가 여행가는 일주일 간 강아지를 맡아본 적이 있는데 정말..충족감이 들었음...하나도 안 외롭고 이 때 친구들이 만나자는거 오히려 거부함.
나는 뭔가를 키워야 행복하게 살 운명인가봐...
내가 외로움을 많이타서 이십대초반엔 이걸 자꾸 친구들에게 풀었다가 역풍 씨게 맞았었음. 애인을 사귀자니 애인으로 이 외로움 해소가 안되더라. 근데 친구가 여행가는 일주일 간 강아지를 맡아본 적이 있는데 정말..충족감이 들었음...하나도 안 외롭고 이 때 친구들이 만나자는거 오히려 거부함. 나는 뭔가를 키워야 행복하게 살 운명인가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