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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우리엄마가 알바생한테 최저임금도 안주고

부려먹다가 150만원 체불임금을 물어낸적이 있었어

그때 알바생한테 화나서 니네 부모가 그렇게 가르쳤냐고 문자로 훈계했는데 알바생이 엄마한테 '니 엄마 ㅂ7ㅈ8털이다' 라고 답했대

엄마가 충격먹고 그때 스트레스로 건강도 안좋았

는데 응급실도 다녀오셨어 ㅜㅜ


근데 그 알바생이 지금 언니 남친이래

언니 남친은 모르고 엄마도 알고 충격먹고

앓아누우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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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헐 미친 어쩌다가 그렇게....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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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정도면 운명 아니야??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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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인연이 어떻게 그렇게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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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왕 이번 건 좀 신박했어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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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엥 언니가 몰랐대도 이젠 알아야하지 않을까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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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상황 말했어???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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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언니도 몰라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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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언니가 결혼 생각도 하는 나이면 빨리 말하는 게 나을듯.... 그거 아니더라도..... 알아야할 거 같음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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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와 ㅋ 미친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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