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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51

10년 잔에는 30평대 강남 아파트가 12~15억쯤 하고 깅북은 3~4억 정도 했는데, 지금은 강남(강남 서초 잠실)은 30억 넘어가고 강북이 10억 정도해

애초에 예전에는 강북이나 지방이나 아파트값 그렇게 큰 차이 안났고, 현금 1억 정도면 대출 받아서 충분히 사고 지금 대출까지 갚을수도 있는 돈이라.. 현찰 10억 들고 있는게 아니면 부자는 아님

통계상으로 보자면, 재산적으로 당연히 상위 기준은 충적하지만, 집값이 올라서 돈이 많아진거랑, 애초에 고소득자로 재산은 적지만 가용 지산이 많은 사람은 느낌이 좀 다르거든

나도 강남 사는데, 여기도 사람 사는곳임 진짜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집값 올라서 졸지에 30억 짜리 아파트 깔고 앉게 된 사람도 있고, 낡은 아파트 전세로 들어와서 사는 사람도 있고... 실제로 그래서 애들 결혼하고나서 아파트 팔고 과천, 분당으로 이사가는 부모도 종종 보임 (재산이 아파트 하나라 그거 팔아서 현금 챙겨서 조용한 곳으로 이사가는 경우임)

부자인 사람들 구분하는 방법은 그 사람이랑 오래 만나다보면 점점 자신에 대해서 오픈하고 특유의 느낌이 있음

부자들이 돈 자랑을 안한다고?? 절대 아니고 상대 봐가면서 하니까 안하는 것처럼 보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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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비교하면 끝이없고 불행하기만 하다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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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이건 진짜 멎음..우리나라는 자산 부동산 쏠림도 심해서 진짜 집 비싼거만 덜렁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음
물론 그래도 그 집은 대기업 적장인이 평생 돈 모아서는 죽을 때까지 못삼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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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ㅇㅇ 그 돈 있다고 해서 집 한 채 정도 사지 딴 건 못함 투자 잘 하면 모를까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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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다른건 모르겠지만, 내 경험상 정말 돈 많은 친구들 보면 돈자랑이 자랑이 아니라 그냥 생활에서 보이는거던데
예를 들면 차가 엄청 비싼 차라던지, 집이 엄청 좋다던지, 옷이 싹 명품이라던지, 먹는 것들 가는 곳들 등등
그리고 오히려 로고 대빵만하게 박혀있는거 입으면 혼나던데....

일정 부분 자연스레 보여지는거지, 돈자랑을 막 입아프게 하지 않아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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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당연히 졸부들 자랑하듯 그렇게 돈자랑 하는건 아니지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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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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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게 치면 거품 아닌거 찾기가 더 힘듦 미국도 그런 논리면 말도 안되는 거품이라 당장 폭삭 망해야됨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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