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됨
뭐 이런 설명도 있긴 한데
내가 말하는 건 뒷굽이 길쭉하고 높은 신발을 신은
그 형태 자체를 말하는 거임.
저건 하이힐을 신음으로 인해 신체 형태나 무브먼트가 달라지는 거지 힐을 신은 발의 실루엣 자체가 이뻐진다? 섹시해진다? 라고 물어본다면 모를..
왜 저게 섹시한 이미지와 처음 결부되기 시작했는지..
지금껏 걍 섹시한,여성미 이런 이미지로 학습돼서 몰랐는데
생각해보면 그건 하이힐을 신은 채로 연출되는 헤메코나 애티튜드가 전부 합쳐져서 나오는 분위기지
그냥 남자 고딩, 여자 초딩, 지나가던 아저씨, 하다못해 지나가던 고3 여고생한테 하이힐 신기면 그런 섹시함, 여성미 이미지가 나올까? 생각해 보면 하나도 안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