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억까한다는 생각들정도로 진짜 호되게 혼났거든?
요새는 내가 뭘 해도 그냥 넘기는 기분?
전에는 좀만 늦어도 빨리하라고 뭐라했는데 지금은 좀더 사근사근하게 얘기하고 혼내더라도 전처럼 안그래
이유가 뭘까?
일이 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