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반드시 끝내야만 한다! 도파민 풀충 액션블록버스터! 영화 '브릭레이어' 시사회 50명 초대 이벤트 l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1l

어제 본가 와서 잤는데 밤에 남친이랑 통화 하다가 잠들었거든?
근데 남친이 전화 안 끊어서 안 끊겨있었나봄
아침에 내 방 와서 내 화면 봤는지

ㅇㅇ이가 누구야?
아니 통화 하면서 잠들었길래
누군데 그렇게 통화를 하면서 잠들어
아니 아니 가까이서 본 건 아니고 그냥 방 밖에서 봤다

이러는데 방 밖에서 어케 화면 속 이름까지 다 보임ㅋㅋ
내가 왤케 극혐하냐면 엄마 나 초딩 때부터 내 가방 속
쪽지 하나까지 다 뒤집어 보고 놀리고 가족들 앞에서 다 오픈하고
걍 학창 시절에 내 사적인 거 비밀스러운 거 다 안 지켜줘서
겁나 트라우마 같은 거 생겨서 엄마가 내 사적 영역 침범하는 거 개싫어하거든
이것도 내가 전화 켜 놓고 잔 건 맞아 ㅇㅇ 맞고 볼 수도 있고 궁금할 수도 있는데

아침에 가족들 다 있는 앞에서 ㅇㅇ이가 누구냐 전화 하면서 자던데 니 코 고는 거 다 들었겠다 밤새 휴대폰에 볼 들어와있던데 하고 가까이서 본 건 아니고 문 밖에서 봤다 하고 뻥 치는 게 더 짜증남ㅋㅋ 차라리 걍 봤다 하면 말겠는데
가까이 와서 이름이랑 다 봐놓고 멀리서 봤다 하는 게 왤케 짜증나지.. 

이런 글은 어떠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 우리 아빠 고독사했는데 친구가 자기 아빠 연락 안 받아서 392 05.12 15:4857765 1
일상난 태하네 이번 사건으로 자녀 돈벌이 하는 거 맞다고 느껴짐111 05.12 16:0125157 4
일상앞머리 깐 숏단발 어때?1 05.12 16:14852 0
혜택달글에이블리 할 사람~2115 05.12 22:347297 0
야구최근 폰세, 네일 경기에 메쟈 스카우터들 와서 보고있대 103 05.12 19:3611973 0
ㅎㅇㅈㅇ 잇몸 많이 내려앉은거야?44 1:25 1250 1
취업지원하는 곳이 9호선인데 9호선 최악이야..?4 1:25 36 0
밀리의 서재나 비슷한 어플 쓰는 익들아 월 이용권 끊으면 보고싶은책 무룐거야????..2 1:24 19 0
동갑커플 자강두천 ㄹㅈㄷ12 1:24 841 0
나 친구랑 여행 갔다가 감정 묘해져서 좀 거리 둠 6 1:23 864 0
이직하고 5개월찬데 여전히 적응 안돼서 도망치고 싶다 1:23 11 0
이 상의 어디껀지 아는 사람?????3 1:23 207 0
이성 사랑방 객관적으로 잘못 판단해줘45 1:23 94 0
나 ㄹㅇ 저주 받은 입술임 1:23 10 0
이성 사랑방 30살도 저녁에 한강가서 데이트 좋아함?10 1:22 99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이랑 여행가기로 했는데 좀 짜증나ㅠ3 1:22 88 0
이성 사랑방 이거 권태긴지 맘식은건지 봐주라 6 1:21 43 0
편집 하기 싫다 1:21 14 0
일하고 싶어도 공고가 안뜬다1 1:21 23 0
계엄 성공했으면 지금 어떻게...됐을까 1:20 15 0
1년 동안 7개국 간 거면 많이 다닌거지…? 1 1:20 15 0
와 딘짜 이사람 영상 개웃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 1:20 22 0
서울 익들아 혹시 요새 창문 열고자니?5 1:20 25 0
클린걸 메이크업 1:20 10 0
남친이랑 대화를 많이 하는데 마지막에 늘 "내 이야기를 듣고싶었는데"라는 말을 꼭해..6 1:20 30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2. 건강한 연애​​"답장이, 없네...?"마지막 외래 환자를 보고 혼자 방에서 잠시 쉬고 있던 지훈.피곤한 한숨을 뱉으며 핸드폰을 꺼내 ##여주와 주고 받은 카톡 대화창에 들..
thumbnail image
by 네오시리
포스트 타입 동시 연재"그러니까 이제 찾아오지 마."가슴속까지 시려오는 추위였다. 그것이 옷깃을 뚫고 스며들어오는 겨울바람 때문인지, 정재현의 매정한 태도 때문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면 정재현은 날 싫어한다는 것..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고기 다 익었다.정적 속에 정한이 웃으며 말했다. 따라 웃지도 못한 ##여주는 마저 식사를 이었다. 그날은 그렇게 하루가 끝났으며 다음 날 공대 뒷뜰 벤치, 시은과 앉아있는 ##여주는 시은에게 자세한 얘기는 하지도..
thumbnail image
by 1억
파트너는 처음인데요w.1억  올해 서른인 저에게는 파트너가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나 있을 법한 그런 파트너 말구요.남들이 들으면 꺼리는 그런 파트너요. 어쩌다 파트너가 생기게 됐냐면요..안 어울리게 한 번도 못 가봤던 전시회를 친구가..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