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너와 사랑한 우리의 모든 시간이 사라졌다! 영화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 시사회 40명 초대 이벤트 l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32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이 요즘 부쩍 결혼관련 질문을 많이 하는데
남자는 애인 사귈때 아 얘랑 결혼해야겠다 느끼는 포인트가 있어?
아니면 누굴 만나던 일단 그렇게 생각하고 만나는거임?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내 애인은 나한테 이렇게 말했어 나 여익~
힘들 때 옆에서 묵묵하게 기다려준 게 엄청 컸다고 함 + 코로나 때 집에 혼자 있으니까 자꾸 내가 생각나고 같이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함

1개월 전
익인2
결혼할만하다는 생각 안드면 연애시작도 안되던디
1개월 전
글쓴이
그래?혹시 나이 물어봐도 될까?ㅠㅜㅜㅋㅋㅋㅋ 남친은 나보고 자꾸 결혼관련된 질문하고 몇살에 하고싶냐,아기 몇명 낳고싶냐 물어보는데..
원래 나랑 친구사이였던 애거든?
분명 그때 전해듣기론 아직 결혼 생각 없고,전여친이 결혼하고싶어했는데 얜 항상 준비안되었다고 안된다 하던 입장이였다 들었거든
근데 어제 나보고 자기가 준비가 안되어있어도 정말 좋아하는 여자가 하고싶어하면 생각해볼거같다해서

1개월 전
익인2
95년생인데 그런 생각 자체는 대학생땨부터도 계속 갖고있었어
1개월 전
글쓴이
그래??
근데 결국 헤어지면 또 새로만난 여자랑도 결혼생각 드는사람을 만나는거?

1개월 전
익인2
그렇지. 연애의 끝은 결혼이라고 생각하니까
반대로 결혼할것도 아닌데 사귀는 사람들은 좀 이해가 안가는편

1개월 전
익인3
제일 큰 포인트가 힘들때 곁에 있어준사람인듯?? 취준이나 가족문제나 암튼 힘든시기에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얘들아 나 강아지 입양한지 하루만에 파양하고 싶어439 05.07 08:0164947 1
일상신혼집 원룸 가능하다는 사람들 꽃밭이다 ㅋㅋㅋㅋㅋ336 05.07 15:1750519 0
일상본인표출세후 400언저리가 진짜 못버는 거였구나 265 05.07 09:4237662 0
KIA/OnAir ❤️동하의 시즌 첫 선발승을 위해 선전출과 선전안 부탁해💛 5/7 .. 5017 05.07 17:3127117 0
한화/OnAir 🧡🦅 왕자사랑단 모두 출동해라 250507 달글 🦅🧡 8747 05.07 17:5027889 0
요즘 다시 춥네 내일 가죽 입어야겠다1 05.07 23:58 9 0
만오천원짜리 선물 받았는데 만원짜리로 돌려주는거2 05.07 23:58 10 0
익들아 이 옷엔 무슨 옷이 어울릴거같아? 05.07 23:58 85 0
이중턱 지방흡입 한 사람 있어???? 05.07 23:58 5 0
이성 사랑방/이별 언제 괜찮아지나2 05.07 23:58 54 0
ㅠㅠㅜㅜㅜ서류 붙을 줄 몰랐는데 붙었어 5 05.07 23:57 265 0
매트한 피뷰2 05.07 23:57 10 0
여자 남자 운동 내기할건데 기준 어떻게 정해여항까?2 05.07 23:57 8 0
서울 내일 가디건 하나 ㄱㅊ..? 05.07 23:57 7 0
입냄새날 때 이 멘트 어떤거같아 05.07 23:57 97 0
나 나이키 에어포스는 245 아디다스 삼바는 240인데 05.07 23:57 7 0
생명공학과에서도 해부해야돼? 05.07 23:57 6 0
에바다 회사근처에 흑백요리사 쉐프 가게생김3 05.07 23:57 27 0
아임닭 닭가슴살 볶음밥 알아?? 7 05.07 23:57 10 0
혼란 주는 질문하고 쏙 사라지는 거 개싫다 05.07 23:57 15 0
나 직업?계급?꿈 자주꾸는데 05.07 23:57 10 0
내일 어버이날인데 돈없어서 선물 안해줄거거든3 05.07 23:56 252 0
이성 사랑방 뭔가 애인이 헤어지지거 할 거 같냐...7 05.07 23:56 112 0
코가 촉촉하다 못해 축축함 11 05.07 23:56 765 4
와 이번달 카드값 벌써 40 찍음 2 05.07 23:56 365 0
추천 픽션 ✍️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thumbnail image
by 1억
파트너는 처음인데요w.1억  올해 서른인 저에게는 파트너가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나 있을 법한 그런 파트너 말구요.남들이 들으면 꺼리는 그런 파트너요. 어쩌다 파트너가 생기게 됐냐면요..안 어울리게 한 번도 못 가봤던 전시회를 친구가..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제가 있는 곳은 오늘 날씨가 좋아 구름이 예뻐, 어느 독자님 중 한 분이 제게 구름을 선물해주셨던 기억이 나 들렸어요. 여러분도 그 날의 저처럼 누군가가 선물한 구름에, 힘듦이 조금은 덜어지길 바라요. 오늘 하..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