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간호사 어딜가나 말투 날카로운건 견뎌야돼?

대학병원 다니는데, 너무 힘들어

어딜가든 똑같은걸까

	익인1 직장? 4개월 전 글쓴이 다른 병원! 근데, 주변에서 신규는 다 힘들다. 어느 직종이나 똑같다 그러는데 진짜 직장인들도 다 .. 쿠사리 많이 먹어? 4개월 전 글쓴이 너 진짜 심하다 왜 그렇게 하는데? 이유를 묻잖아요 왜그러셨냐구요 말 끝나고 대답하시라구요 이런.. 4개월 전 익인7 아니 이건 태움아니야?? 4개월 전 글쓴이 그래..? 어쨌든 팩트고 내가 잘못한거고.. 태움은 아니라고 생각했어 가스라이팅 당햇나봐 4개월 전
	익인2 나는 아직 실습생이긴한데... 업무 난이도 낮고 작은 병원일 수록 쌤들 분위기 좋음ㅋㅋㅋㅋ 4개월 전 글쓴이 진짜 바쁘면 안태운다고 누가 그럼 진짜ㅠ 4개월 전 익인2 그니까 어느정도 종병규모는 되어야하는데 일은 없고 조무사들이 액팅 못하는 정도의 규모는 되어야 함 4개월 전 익인3 이거 ㄹㅇ 근데 그런 병원이면 고인물들이 많음 4개월 전 익인2 마즘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임신 많이 하시거나 아니면 애기 키우면서 다니는 분 들이 많으시더라 4개월 전
	익인4 병원이든 회사든 그런 사람 있는 곳은 분위기 절대 안바뀌더라 그런 사람일수롣 고인물이라ㅋㅋㅋㅋㅋㅋ 4개월 전
	익인5 바쁘고 체계없는 곳일수록 할일도 많으니.. 자동으로 예민해져서 그래 난 그래서 중증도 낮은 곳으로 옮겼더니 좀 숨이 트이더라 4개월 전
	익인6 에휴 왜그러고사냐 것들이 다힘들어도 서로서로 잘해줘야지 요즘같은세상에 직장괴롭힘으로 문제될수도잇는데 다지들한테돌아간디 힘내 스니 4개월 전
	익인8 그건 태움이야 ,, ^_^ 나 그래서 대병 입사했다가 퇴사했어 4개월 전
	익인9 모두 그렇진 않더라.. 넘 힘들면 버틸 필요 없어 안 그런 병원도 있으니까 4개월 전
	익인10 솔직히 누가 그 일 하라고 등 떠민것도 아닌데 힘들다고 사람을 그렇게 갈구냐.. 본인들 힘든것도 환자때문이거나 일이 많거나 때문일거면서 애먼 사람한테 왜 푸는거야 감정 컨트롤이 안돼서 남한테 풀어야 직성이 풀릴 정도면 일을 하지 말지; 4개월 전
	익인11 그거 태움이야 나 신규때 뭐 물어봤더니 죽여버린다 그랬는데 어려서 내가 잘못한줄 알고 울고 그랬다 ㅋㅋㅋ지금이었으면 뒤엎는건데..^^... 4개월 전 익인12 ㄱㄴㄲ 지금이면 떽떽댈듯ㅋㅋㅋㅋ그래도 난 나올때 두명 로테시키고 옴ㅋㅋ그 중 한명은 응사했더라ㅋㅋ 4개월 전 익인11 이야 잘했다 진짜 난 지금도 억울해서 쥬거..ㅋㅋㅋㅋㅋ 4개월 전
	익인12 ㄴㄴ ㄹㅇ 병바병 부바부임 랜덤이야… 4개월 전 익인12 난 죄송합니다 공부해오겠습니다 했더니 근데 왜 잘하겠단 말은 안해요? 이런말함ㅋㅋㅋㅋ 4개월 전
	익인13 진짜 다 다르긴 한데 상근직쪽이 사람들이 안 날카롭긴 해,, 4개월 전
	익인14 나 여러 일 많이 해봤는데 여초만 그래. 4개월 전 익인19 2 4개월 전
	익인15 진짜 죽고 싶은 걸 넘어 약간 살인충동 느껴 신규들 만만하다 생각하면 일진 같은 애들은 쌍욕도 하더라ㅋㅋㅋㅋㅋ그렇게 갈궈서 지네가 얻는게 뭐라고 그렇게 하는거지?ㅋㅋㅋㅋㅋ 4개월 전
	익인16 이직 4번...신규때 고인물 많은 병원말곤 저런소리 못들어봤음 연차 차서 그런가 4개월 전 익인16 쓰나 그거 태움임 4개월 전
	익인17 오 직장이구나... 난 환자로 갔는데도 쳐다도 안보고 말투 많이 불친절하심~ 많은 병원이 그러더라ㅜㅜ직장은 얼마나 심할까 4개월 전
	익인18 큰병원에서 온 사람 한명 말투가 그러더라.. 진짜 드물어 전병원에서 한명 봤는데 지금도 그럴지는 모르겠네 작은병원은 거의 없어 4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익인18 2차 종합병원 4개월 전
	익인20 난 저번에 일반 병원은 아니고 건강검진해주는 좀 큰 병원?갔는데 손님인 나한테도 예민하게 말씀하시는 거 보고 직장동료로 일 할 간호사들은 얼마나 힘들까 생각했음.. 물론 그분들 일이 힘든건 아는데 내가 특별히 날세워서 말한 것도 아니고 여기로 가면 돼요..? 이정도로만 질문해도 저기로 가시라고요; 이런식으로 말씀하셔서 ㅋㅋㅋ ㅠ 4개월 전
	익인21 실습생한테도 랄지 하더라 ㅋㅋㅋㄱㅋㄱㄱ진짜 짜증나 것들 4개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