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난 할미라고 생각안함
대학은 족같아도 끝까지 졸업장 따두도록 하고
(어디 지원하려고 해도 고졸 지원가능이 많이 없음.)
취업할때 인터넷에서 뭐 세후 300 이하는 거들떠보지도 말라느니
그런 말에 휘둘리지 말아라
사실 세후 300도 실제로 벌어보면 알겠지만 엄청 높은 숫자야
초봉에 욕심 부리다 기회를 날리지 마라...
그냥 내가 잘 먹고 사는 정도만 벌어도 충분히 살 수 있음
그리고 그 초봉으로 평생 살거 아니잖아 나이 들고 점점 경력이 쌓일수록 높아질텐데 이직하면서 연봉은 높이면 됨.
중소도 중소에서 실력 잘 쌓고 잘 버티다보면 그 경력가지고 중견가고 대기업 가고 업그레이드 충분히 가능하다
대기업 일찍가면 은퇴 나이가 빠르다보니 퇴사하고 나서 힘들어짐.
요즘 신입 뽑는 추세도 아니고...
그리고 3 6 9 1 법칙이라는게 있는데 3개월 6개월 9개월 1년 시기마다 퇴사생각 든다는 이론이다
진짜 앵간한 족소 사람때리고 면전에 욕박고 괴롭히고 그 정도 아니면 직장 당 최소 2년은 버텨봐라..
MZ세대라는 말이 쓰여지면서 젊은 세대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졌고
사람들이 스펙도 중요하지만 점점 근면성실, 오래 버틸수있는 마음이 있는지가 채용에 중요한 요소가 될거임.
나는 어디든 갈수있다는 생각이 다들 있겠지.
근데 족같아도 한 곳에 오래 버티는 습관을 길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