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도 있고 사람만 봤을땐 전혀 문제가 없었어..그래서 생각지도 못하게 이런일이 생김
배우자가 가해자로 아예 유서에 지목이 됐고 사실이 분명해 근데 너희가 봤을때 너희 배우자랑은 문제없이 살아왔고 무엇보다 너희 둘 사랑이 깊어 둘이 닮은 예쁜 아가도 있고
너희는 여기서 어떤 선택을 할래? 나같음 충격이긴해도 애기도있고 그간 정이 있으니 마음에 묻어두고 살거같아 동네에서 손가락질은 받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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