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있는데 전혀 관리안하는 사람

왜 그럴까??? 

하긴 식욕조절은 힘든거니까 .,. 

어쩔 수 없는건가  이해하려해도 어렵네 

[익인1]

죽고 싶은가벼

[익인2]

당장은 큰 문제 없고 증상도 없으니까

[익인3]

그만큼 먹는 게 좋은가봐
운동도 먹은만큼 해주면 덜한데 하기 싫다고 하더라
귀찮대.. 합병증이 얼마나 무서운데

[글쓴이]

친하고 좋아하는 사람이라 이해해보려고 애써도 ㅠ ㅜㅜ 힘들다 ㅠㅜ 왜그러지 ㅠ 왜 본인 몸을 소중하게 대하지않을까 답답해

[익인3]

그러니까.. 살 날이 얼마나 많이 남았는데 스스로 그걸 다 깎는 건 너무 안 좋은데..
심장에서 제일 먼 게 발이라 발가락 절단부터 온갖 합병증에 고통 받을텐데...하...
당장 안 나타나니까 더 먹을지도 모르겠다..
우리 엄마도 당뇨가 있어서 내가 먹는 걸로 잔소리 엄청 하거든
근데 1시간 운동 했다고 괜찮다고 해서 나는 걱정이 큼 ㅠㅠ
이번에 당화혈색소 6.9 나왔다고 해서 더 맘이 안 좋음...

[익인4]

나도 이해가 안간다...
당뇨 합병증으로 발 썪고 있어도 통증 없으니까 낫는거라고 치료 협조 안됨 답답함

[익인4]

발 잘라야 정신차림

[익인5]

간이식하고 또 술 먹는 사람, 암 걸려도 담배 못 끊는 사람도 있으니까,, 주변 사람들 힘든건 생ㄱ그도 안하고 진짜 이기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