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둘다 권태기였어서 소홀해진게 상대한테 외로움으로 다가왔대
그리고 지쳐서 점점 더 잘 못해줄거같다고 그만하는게 맞는거 같대서
그냥 보내주려다 걍 내 마음 다할때까지 잡아봄
두세번 ? 다 거절이긴한데
시간이 많이 흘러서 그런가 나만 미화돼 ㅋㅋㅋ
왜인지 나 이별로 많은거 깨달아서 고치는중인게 극복할수 있을거같고 ㅋㅋㅋ
극복 못해서 헤어진거면서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