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애인이 엄청 나한테 잘하고 다정한? 스타일은 아니란말이야 말투는 다정한데 그게 다인느낌?
기념일도 까먹고 내가 기념일였다 이런식으로 말해도 돌아오는 답은 헐.. 몰랏다.. 이런식으로 얼버무리기만하지 미안하다 이러진않아 이런 사소한 것들이 쌓여서 솔직히 그만하고 싶은마음도 큰데
자주못보고 연락 못하는거에 대해 크게 불만없고 그걸로 힘들어본적 없어
근데도 나한테 더 잘해야되지않나..? 라는 마음이 강해서 좀만 맘에 안들어도 확 짜증나고 헤어지고싶은것 같애
아직은 헤어질때는 아니겟지?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