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게 잘지내고있는건데 내가 배가 부른거 같기도해. 다이어트 운동 영어공부 그렇게 열심히 하는가도 아니면서 또 이런거 평생 영어 쓸 일도 없는데 무슨 소용이 있겠나 지금 하는 일 내가 몇살까지 할수 있을까 커리어 타겟을 어떻게 잡는게 맞을까 걍 되는대로 살면 계속 지금처럼 살텐데 싶은 생각도 들면서 현타 스멀스멀 밀려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