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런데
실제 대화할때 뭔가 상대방 얘기에 바로바로 떠오르는게 없어서 단답밖에 안나옴 뭔가 길게 말하고싶은데 생각나는게 없어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넌 왜이렇게 말이없냐 소리들음 친구랑 만나도 넌 왜이렇게 자기얘기 안하냐고 꼽먹고..ㅜㅜ
그래서 말많이하는 사람 부럽기도 하고 신기함
대화 길게하는것도 뭔가 학습이 돼야하는건가? 아님 타고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