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 우리의 찰나, 쌓이는 낭만! 영화 '곤돌라' 시사회 30명 초대 이벤트 🚡 l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9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바꿔가며 사귀어????

예를들어 난 크리스마스 같은 큰 기념일은 챙기는데

애인은 기념일 자체를 안 챙기더라고.

큰 선물 주고 받고 이것보단 그냥 크리스마스 데이뚜>〈 요런 느낌이 좋은데....

걍 애초부터 비슷한 성향의 사람을 만나는게 답인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본문 같은 상황은 그런 기념일 안챙기는 사람 입장에서 말하자면
나는 무던한 사람이 좀 맞춰주는게 편하고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저런거 챙기자 하면 겉으로 티는 안내겠지만 속으론 '굳이?' 라고 생각하고
진심으로 우러나와서 선물을 챙기진 않을 듯...
걍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는게 베스트긴 해

15일 전
글쓴이
센스없고 그런건? 근데 상대방이 30대야... 센스가 아예 없는건 아닌데 계산적이고 귀찮아하는게 좀 보인다해여할까...
15일 전
익인1
센스 없는건 못고쳐
15일 전
글쓴이
혹시 둥2 댓글 봐줄수잇어?? 너무 대쪽 같은 스타일이라 자기가 입는 옷이나 스타일빼곤 안 입어서 옷 사줘도 안 입고...맞춰나가는거에 잇어도 직접적으로 말해도 자기가 안 내키면 안해. 내가 꽃 한번 받아보고 싶다해고 그런거 허영심 기반이라고 안 사줘. 대신 핸드크림 떨어졋다하니까 조말론에서 사오고 이런건 있어. 어렵다 이 남자
15일 전
익인1
음.... 원래도 그런 사람 + 그 정도로는 안좋아함 의 콜라보 같어....
15일 전
글쓴이
1에게
아이고 그런가... 사귄것됴 난 마음이 안 큰데 상대방의 적극적 구애로 사귀엇고 남친 직장동료들도 다 내 얘기 한번은 들은 적 잇다고 할 정도로 저렁하고 더니는데 그냥...여미새..이런느낌인던가? 상대방을 사랑하기보다 이런 상대방과 사귀는 게 좋은 느낌...?

15일 전
익인2
그 정도도 못 요구하나 크리스마스 데이트도 안 하는 연인이 어디있어
15일 전
글쓴이
성향 자체가 엄청 현실적이고 실용적 효율성 엄청 따지고, 피곤해하고 귀차니즘 스타일이더라고 ㅠㅠㅠ 데이트코스 같은 것도 내가 짜서 오면 불평불만없이 잘 따라다니는데 자기가 센스잇게 말안해도 짜오지는 않는 타입이면... 오빠 이거 해줄 수 잇어? 난 오빠가 이렇게 해줄때 너무 좋더라 식의 유도는 안 먹히겟디 ㅠㅠ??
15일 전
익인2
사람이 그런 스타일인 게 아니라 마음이 그 정도인 거라고 보여 나는
15일 전
글쓴이
그런가? 나도 행동에서 사랑을 읽을 수 잇더러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남친이 나 너무 좋아하는건 눈에 보여. 다른 사람들도 그렇다고 하고. 그냥 이것도 내가 좋은게 아니라 내 조건이 좋고 누군가를 좋아하는 자기가 좋은 그런건가? 좋아하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행동은 다 하는데 정작 상대방이 요구하는건 안해주는건?
15일 전
익인2
막줄에서 끝난 거 아니니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면 그 사람이 행복해하고 웃는 모습 보고 싶어서 무리해서라도 그 사람이 원하는 거 해주려고 노력해 너도 이미 그러고 있을 걸 그냥 본인밖에 모르는 자기중심적인 사람이야 너의 만족엔 별 관심이 없는
15일 전
삭제한 댓글
2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5일 전
익인2
삭제한 댓글에게
사람이 일반적이지가 않다 그건 잘해주는 게 아니야 헤어지길 바라

15일 전
글쓴이
2에게
조언 고맙습니다!

1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나 164인데 5센치만 줄고싶음........ 495 04.02 10:2153233 1
일상친구가 내 사진 지브리로 해줬는데 기분이나쁨…303 04.02 16:4453148 0
일상99년생인데 93년생 소개팅 들어옴 할가말까289 04.02 14:5946175 0
이성 사랑방장기연애 시 바람 안 피는 유형 딱 하나168 04.02 14:4460722 2
야구근데 우리팀 선수가 공 맞으면 화나?108 04.02 16:1216862 0
세 통 비운 세럼 추천4 04.02 21:08 765 1
장염 100퍼센트 다 낫진 않았지만 과자 먹고 있는 나....ㅎ 04.02 21:08 7 0
맥심 믹스커피 제로슈가 마셔본 익? 04.02 21:08 5 0
이미 칭찬 많이 받는 부위면 성형 할거임?2 04.02 21:07 15 0
이성 사랑방 나이차이 많이 나는 연상이랑 연애중인데 3 04.02 21:07 92 0
지나갈때 여자들이 얼굴 쳐다보는거는 04.02 21:07 23 0
퍼스널컬러 잘 아는 사람!!!! 3 04.02 21:07 18 0
9시 비행기면 공항 언제 도착이 나을까 🙄1 04.02 21:07 14 0
저녁에 먹고싶은데 다음날 일어나면 04.02 21:07 5 0
오랜만에 이디야 허니브레드 시켰는데 04.02 21:07 13 0
정신과 갈 때 보험 관련해서 준비해갈거 있어?3 04.02 21:07 59 0
카페 사장때문에 좀 힘든데 내가 예민한거니?4 04.02 21:06 87 0
8월 3박이나 4박 해외여행지 추천해줘 04.02 21:06 6 0
내가 너무 예민한걸까..?2 04.02 21:06 71 0
갤럭시탭s10플러스vs아이패드에어13인치 7세대2 04.02 21:06 10 0
먹는 걸로 스트레스 안 푸는 애들 부러움...ㅠ 04.02 21:06 11 0
지브리 프사 한거는3 04.02 21:06 250 0
뭐지? 누가 내 통장 해킹했나봐 이거 어떡해?4 04.02 21:05 70 0
힘들땐 친구들이랑 연락 끊어?1 04.02 21:05 25 0
생리 전에 배에 힘 안들어가고 배 부푸는거 원래 그런거지.. 04.02 21:05 1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파트너는 처음인데요w.1억  올해 서른인 저에게는 파트너가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나 있을 법한 그런 파트너 말구요.남들이 들으면 꺼리는 그런 파트너요. 어쩌다 파트너가 생기게 됐냐면요..안 어울리게 한 번도 못 가봤던 전시회를 친구가..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 ##주효야 내일 나혼자산다 촬영 잊지 않았지?"으응 알죠. 까먹었을까봐요!? ㅎㅎ"매니저 언니의 말에 나는 청소를 시작했다. 내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기는 할 건데...근데....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고기 다 익었다.정적 속에 정한이 웃으며 말했다. 따라 웃지도 못한 ##여주는 마저 식사를 이었다. 그날은 그렇게 하루가 끝났으며 다음 날 공대 뒷뜰 벤치, 시은과 앉아있는 ##여주는 시은에게 자세한 얘기는 하지도..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