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결혼적령기 지나면 불안해…?

결혼이 그렇게 인생에서 중요하게 차지하는 거야?

[익인1]

아니 요즘 결혼 꼭 해야돼!! 하는게 오히려 촌스럽다 소리 듣지... 각자 신념과 사정에 맞춰ㅜ살아

[익인2]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불안할수도 있겠지?
아닌 친구들은 아님 나 87년생(39세)인데 내 친구들 전혀임

[익인3]

가진게 나이밖에 없었다면

[익인4]

결혼적령기여도 주위에 사람 많으면 안불안한데 주위에 다 결혼해서 애기 낳고 하면 불안해

[익인5]

222 주변에따라 다른듯

[익인6]

불안하다는게 이상

[익인7]

아니~
근데 나는 내 주변이 하나 둘 청모 하고 그럴때라... 나혼자 씁쓸한건 어쩔수 없음
그렇다고 결혼 전재 연애까진하고 싶진 않은데 프레임 씌일까봐ㅠ ㅠㅠㅠㅠ

[익인8]

결혼 생각 아예 없으면 안 불안한데 주변에서 다 가고 내가 그냥 보통의 삶을 추구한다 이러면 불안해짐 그때되면 가는게 진짜 문제야 괜찮은 사람 만나는게 별따기 처럼 어려워짐

[익인9]

결혼생각이 있음 그럴수있지 결혼뿐만 아니라 인생의 많은부분들이 내 생각대로 안되면 불안한데 결혼이라고 다를까

[익인10]

불안? 너무~아무렇지 않아서
자다가도 깨고~ 밥 먹다가도 눈물이 주르륵~ 일 하다가도 한숨이 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