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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심 우리 아빠가 너무 너무 너무 싫어 
어렸을때부터 나한테 한짓들 하나하나 생각하면 정말 나쁜생각 들고 
숨좀 쉬고 마음을 좀 가라앉히면 차에 치여셔 깔끔하게 갔으면 좋겠어 사망보험금 토해내고 
평범한 가족들 서로 사랑하는 가족들 너무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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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아빠가 제일싫음
22일 전
익인2
혹시 아빠가 이제 매달려??
22일 전
글쓴이
매달리진 않는데 친한척 착한척 힘없는척 해 그리고 그거 안통하니까 뱔별욕 다함
22일 전
익인2
나랑똑같네.. 저래놓고 필요하면 또 친한척착한척힘없는척하지? 어이없어
22일 전
글쓴이
나야 쌩까면 그만이긴 한데 동생이 그거 다 받아주는중이라 죄책감들음 그래서 빨리 차에치여 죽었으면 생각해
22일 전
익인2
나랑 반대구나..난 내가 다 받아주는중이라 너무 힘들어..동생한테 말하자니 동생도 스트레스받을까봐....혹시 연세가 어찌되시니..난 아직 일흔이심..
22일 전
글쓴이
2에게
60도 아직이긴 한데… 아이고 너무 힘들겠다

22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힘내자..좀만 더 참아보자고..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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